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 정근우가 통산 500번째 볼넷을 얻어냈다.
정근우는 1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맞대결에 1번타자(2수루)로 선발 출전했다.
한화가 0-1로 뒤진 3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정근우는 류제국과 5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냈다.
이로써 정근우는 통산 500볼넷을 달성했다. 이는 KBO 역대 45호다.
[정근우.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