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12.6%, 또 자체최고 경신…'대박' 2위 재탈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 18일 밤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시청률 12.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12.4%보다 0.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이자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SBS '대박'은 9.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의 8.4%보다 0.7% 상승하며 2위를 재탈환했다.

MBC '몬스터'는 8.7%로 지난 방송분의 시청률과 동률의 기록이지만 '대박'에 밀려 3위로 하락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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