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박병호가 연타석 안타를 기록했다. 데뷔 첫 멀티히트다.
박병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겟필드에서 열리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연타석 안타를 터뜨렸다.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솔로홈런을 터뜨린 박병호는 5회말 2사 1루서 이날 3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박병호는 볼카운트 1-1 상황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때렸다. 4회말에 이은 연타석 안타이자 데뷔 첫 멀티히트였다.
[박병호.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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