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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씨엔블루 강민혁이 보컬로 분하는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 제작발표회에서 강민혁은 "씨엔블루로 데뷔한지 7년차, 함께한지 8,9년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 동안 공연하면서 수도 없이 뒤에서 지켜봤기 때문에 정용화에게 조언은 물어볼 수도 있었겠지만 어떻게 무대에서 뛰어 노는지 8,9년을 봤다. 무대에서 쑥스럼 없이 관객들과 소통하면 된다는 걸 알고 있어서 따로 조언을 구하진 않았다"라며 "조금 더 보컬리스트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20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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