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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택시' 이천수·심하은의 집이 공개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424회에는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천수는 아내 심하은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심하은은 남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후 MC들에게 "집에서 차라도 마시고 가라"며 집으로 초대했고, 이천수의 집이 공개됐다. 공개된 이천수의 집은 심플함과 화려함이 공존했다.
깔끔한 러브하우스에 화려한 상패들이 거실 한 켠을 수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천수는 "2002년 월드컵 때 받은 체육훈장, 2005년 베스트드레서상도 있다"라고 말했다.
또 심플한 부부의 방과 공주풍의 4살 딸 주은이의 방도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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