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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조영남이 큐레이터 신정아를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 (이하 '호박씨')에서는 조영남이 신정아와의 인연을 밝혔다.
이날 송은이는 조영남에 "신정아 씨와 인연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신정아가 26살 때 처음 만났다. 제일 예쁠 때다. 전시회에서 만났다"고 답했다. 신정아는 조영남과 스캔들이 났던 28세 연하 큐레이터다.
이에 조영남은 "그런데 신정아가 스캔들로 감옥에 갔다. 하지만 출소 후에도 친하게 지냈다. 왜 친했냐면 신정아가 재판받을 때 내가 탄원서를 써줬다. 그래서 그 친구가 고마워했던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영남은 "이건 호박씨인데 내가 신정아에 '내가 보통 너처럼 예쁘면 관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데 나하고 사귀었으면 감옥을 안 갔을 거다'라고 위로했다"며 "신정아가 얼마나 명석하냐면 그때 신정아가 '선생님한테 여자가 있었죠, 그때'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세환은 "그때 여자가 이 씨다"라고 폭로해 조영남을 당황케 했다.
특히 조영구는 조영남에 "그럼 수많은 여자친구들 중 신정아는 서열 몇 위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순위 같은 건 없다. 서열로 따지면 10위안에 들 거다"라고 답했다.
또 조영남은 조영구에 "어떻게 사람을 순위로 따지냐. 네가 그러니까 아내와 사이가 안 좋은 거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박씨'.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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