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소녀감성 오민석과 상남자 전석호가 만나면?
오는 5월 2일, 스타들의 이색 해외 체험기 KBS 2TV '수상한 휴가'는 두 명의 절친 스타가 한 팀을 이뤄 낯선 땅에서 겪는 돌발 상황과 현지인들과의 교감을 그대로 담아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특히 기존 여행 프로그램들의 단순한 여행과는 달리 현지인들의 문화 체험에 중심을 둔 리얼 여행기라는 점이 더욱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상황. 그런 가운데 현재 자연이 숨쉬는 나라, 칠레 2000km 종주에 나선 오민석과 전석호의 유쾌한 만남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출국 전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을 위해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만 쳐다봐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한동안 미팅이 지연됐을 정도라고. 또한 오민석은 여행 메이트로 망설임 없이 전석호를 지목했다는 전언으로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본격 인터뷰가 시작되자 오민석은 작품 속 차도남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것과 달리 신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소녀감성'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평소 찡그린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어 온 전석호는 호탕하고 시원시원한 자유로운 '상남자'의 면모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여기에 제작진 앞에서 수줍은 모습으로 일관했던 오민석의 경우 전석호의 등장 이후 그의 한마디 한마디에 엄청난 리액션을 보이며 미팅 내내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이에 S극과 N극처럼 상극이지만 달라서 더 끌리는 두 사람의 '자석 케미'가 이번 여행에서 어떤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을 더하고 있다.
한편, 해외의 이색적인 풍경은 물론 어느 여행사 상품에도 없는 기이하고 독특한 여행을 그리는 스타들의 좌충우돌 리얼 스토리 '수상한 휴가'는 오는 5월 2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오민석 전석호.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