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뇌섹남' '다작왕' 타이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0일 공개된 케이블채널 O tvN '프리한 19' 티저 영상에서 전현무는 "뇌섹남 타이틀이 갖고 싶어 출연한 프로그램에서 오히려 뇌썩남이 됐다"며 "정말 탐나는 타이틀"이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또 '다작왕'이라 불리는 전현무는 "돈 독 오른 사람"이라는 댓글을 봤을 때 마음이 아팠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상진과 한석준은 '공개 연애'에 대해 상반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끈다. 최근 열애 사실이 밝혀진 것에 대해 "연애를 하면 행복해져요. 연애 하세요, 여러분"이라며 함박 웃음과 염장 발언을 쏟아내는 오상진과 달리 한석준은 '공개 연애 기피증'을 호소한 것.
어릴적 꿈과 이상형, 개인적인 고민까지 시원하게 공개하는 아나운서 출신 '프리(선언을)한' 남자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5월 첫 방송 예정.
[사진 = O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