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연극배우 류현경과 김선호가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진행된 연극 '올모스트 메인'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 ‘올모스트 메인’은 오로라가 보이는 가상의 마을에서 한겨울 금요일 밤 9시, 아홉 커플에게 동시에 일어나는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려낸 작품. 같은 공간,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아홉 가지의 사랑이야기를 모두 제각기 다른 사랑과 감성으로 풀어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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