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티크' 김소희 "'퀵소희' 욕먹어, 오해하지 말았으면"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기부티크' 김소희가 '퀵소희'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온스타일 '기부티크' 5회에는 '프로듀스101' 윤채경, 김소희, 한혜리, 기희현이 출연했다.

이날 김소희는 "난 방송에서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었다"라며 블랙보드에 '퀵소희'라고 적었다.

그는 "방송에서 (안)예슬이와 나이를 물었던 적이 있었는데, '빠른'이라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안좋게 보셨더라. 그래서 욕을 많이 먹었다"라며, "내가 시청자 입장에서 방송을 봐도 내 표정이 안좋아보이더라. 절대 나쁜 의도가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예슬이와 아주 친하다"라고 해명했다.

[사진 = 네이버 V앱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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