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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볼티모어가 10회말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21일(한국시각)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야즈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연장 10회 접전 끝 4-3으로 이겼다. 볼티모어는 9승3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토론토는 연승을 2에서 마쳤다. 7승8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
김현수는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선발 좌익수는 조이 리카드였다. 볼티모어는 1회말 리카드의 내야안타와 매니 마차도의 1타점 좌월 2루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아담 존스가 볼넷을 골랐고, 크리스 데이비스의 1타점 우전적시타, 마크 트럼보의 3루수 병살타로 1회에만 3점을 뽑았다.
토론토는 3회와 5회, 7회 각각 1점을 뽑아 동점을 만들었다. 3회초 선두타자 마이클 손더스의 볼넷과 호세 바티스타의 1루수 땅볼로 잡은 2사 2루 찬스서 에드윈 앤카나시온이 1타점 내야안타를 날렸다. 5회초에는 조쉬 도날슨이 우중월 솔로포를 쳤다. 7회초에는 손더스의 우월 2루타와 도날슨의 유격수 땅볼로 잡은 2사 3루 찬스서 앤카나시온의 1타점 좌월 2루타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볼티모어가 뒷심이 강했다. 10회말 2사 후 케일럽 조셉의 우중간 2루타에 이어 리카드의 내야안타와 2루 도루로 잡은 2,3루 찬스서 존스가 타석에 들어섰다. 토론토 조 비아지니, 조쉬 톨리 배터리의 패스트볼로 조셉이 홈을 밟으면서 승부가 마무리됐다.
볼티모어 선발투수 우발도 히메네스는 5이닝 5피안타 6탈삼진 4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5명의 투수가 등판했다. 리카드는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4경기 연속 결장한 김현수와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김현수의 시즌 성적은 여전히 6타수 3안타 타율 0.500 1득점.
토론토 선발투수 R.A. 디키는 6이닝 5피안타 4탈삼진 2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3명의 투수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앤카나시온이 2안타 2타점으로 분전했다.
[김현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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