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월간지 우먼센스가 배우 송중기의 집에 관한 정보를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22일 우먼센스 측은 '대세 배우 송중기의 억 소리 나는 집'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우먼센스 측에 따르면 송중기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S빌라에 가족과 함께 거주 중이다. S빌라는 매매가가 25억 원(226m²)을 호가한다. 전세가는 약 20억 원이다.
12세대가 거주 중인 S빌라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안락한 인테리어가 장점인 럭셔리 빌라.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 사설 경비원이 24시간 상주하며 외부인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한다. 송중기는 배우 고현정, 원빈과 이나영 부부, 김정은과 이웃사촌이기도 하다.
S빌라를 설계한 임석진 대표는 "전체적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했다"며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높은 담벼락, 외부와 차단된 출입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송중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우먼센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