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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카이, 수호가 원톱 아이돌 외모를 뽐냈다.
루이비통이 지난 21일 도쿄 키오이초에서 열린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VOLEZ, VOGUEZ, VOYAGEZ)’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윤아와 카이, 수호의 모습을 공개했다.
윤아는 셔링과 벨트 디테일이 특징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카이는 레더 재킷이 돋보이는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수호는 군더더기 없는 슈트 패션으로 댄디함을 관시했다.
한편,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루이비통’은 루이비통메종이 지난 185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여정을 보여주는 전시로,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Olivier Saillard)가 기획했다.
[윤아, 카이, 수호(위에서 아래로). 사진 = 루이비통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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