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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뮤직뱅크' 블락비가 무대를 휘젓는 장악력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833회에는 블락비의 '토이'(Toy)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블락비는 씨엔블루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블락비는 사랑스러운 핑크톤의 의상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무대에 등장했다. 블락비 멤버들은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무대 위에서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블락비의 '토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선 뭐든지 해 주고 싶은 마음을 장난감에 비유해 세련되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블락비는 1위 공약으로 "앵콜곡을 부를 때 7명 모두 랩스타일로 노래를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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