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선발 박주현의 호투와 장단 14안타로 10점을 뽑은 타자들의 고른 활약 속 10-2로 승리한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2연패를 끊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시즌 성적 9승 1무 8패. 반면 LG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8승 8패가 됐다.
2016 프로야구는 4월 1일부터 9월 18일까지 팀당 144경기, 팀간 16차전씩 총 720경기를 치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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