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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복면가왕' 롤러코스터가 반달을 꺾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6회에는 반달과 롤러코스터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반달은 소울풀한 음색으로 '어머님이 누구니', 롤러코스터는 춤까지 더한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불러 큰 환호를 받았다.
조장혁은 "두 분 다 충격적인 무대였다. 역사상 한 손 안에 꼽힐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롤러코스터는 음악을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같다"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춤은 박남정, 노래는 신용재다"라며 롤러코스터의 활약에 감탄했다. 이날 두 사람의 대결에서 롤러코스터가 승리, 가왕후보에 진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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