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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56회에는 '마법의 성'의 정체가 슈퍼주니어 예성으로 밝혀졌다.
슈퍼주니어에서 규현, 려욱, 강인에 이어 4번째로 '복면가왕'에 출연한 예성은 "혼자서 무대에서 제대로 노래하는 게 처음이다.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나와서 행복하다. 무대를 몇 년 간 안 서다보니까 자신감을 잃어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1년만에 솔로앨범이 나왔다. 노래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라며 "열심히 노래 만들었다. 팬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노래 만들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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