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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조보아가 불쌍한 모습으로 대본 인증샷을 찍었다.
조보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mbc #몬스터 사이다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의 머리카락은 헝클어져 있고 아이 메이크업은 눈 밑까지 번져있다. 또 ‘몬스터’ 대본을 들곤 멍한 표정으로 시선처리를 하고 있어 웃음을 부른다.
조보아는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8회에서 안하무인 성격을 드러내며 도신영 역으로 첫 등장했다. 도도그룹 도충(박영규) 회장의 딸로 이날 방송에선 오수연(성유리)와 육탄전을 벌이는 등 갈등을 빚는다.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조보아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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