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트와이스, 경쟁보다 서로 윈윈 했으면" [MD동영상]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가 25일 오후 4시 서울 한강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쇼케이스에서 트와이스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러블리즈는 "트와이스는 신나고 펑키한 음악을 하시는 거 같고, 저희는 감성을 자극하는 곡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같은 또래고 음악적인 색깔도 다르다. 서로 윈윈하면서 열심히 같이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러블리너스'(Lovelinus) 이후 약 4개월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러블리즈(위)와 트와이스(아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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