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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이후광 기자] 박태환이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박태환(팀GMP)은 26일 광주 남부대학교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88회 동아수영대회 경영 둘째 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예선에서 1분50초92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박태환은 전날 자유형 1500m 경기서 15분10초95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화려한 복귀를 알렸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정한 올림픽 출전 ‘A기준 기록’ 1분47초97도 거뜬히 뛰어 넘었다.
박태환은 이날 8레인에서 임재엽(고양시청), 박형주(부산체육회), 최주용(대전수영연맹), 권오국(대구시청), 정정수(전주시청), 최재형(서귀포시청), 황민규(충북수영연맹)과 함게 경쟁을 벌였다.
자유형 200m는 1500m와는 달리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은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태환의 주 종목 중 하나이기도 했다.
첫 50m 구간은 2위로 통과했지만 100m 구간부터 치고 나갔다. 150m 구간을 1분22초35로 통과하며 2위에 크게 앞서 나갔고 결국 마지막 50m 구간 크게 무리하지 않으며 예선을 무난히 통과했다. 리우올림픽 'A기준 기록' 1분47초97엔 못 미쳤다.
자유형 200m 결선은 잠시 후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박태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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