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캡틴' 박경수(32)의 한방이 경기를 지배했다.
박경수는 2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시즌 1차전에 6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홈런 포함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박경수는 7회말 2사 1루에서 브룩스 레일리의 137km 체인지업을 중월 2점홈런으로 연결, 팀에 2-1 역전을 안겼다. kt는 2-1로 승리하고 박경수의 홈런을 결승타로 만들었다.
시즌 3호 홈런을 아주 귀중한 순간에 터뜨린 박경수는 "그동안 밴와트가 잘 던졌는데도 타선에서 도움을 주지 못해 너무 미안했다. 이번 만큼은 꼭 도움을 주고 싶었다. 레일리의 구위가 워낙 좋았는데 실투를 노리고 있었다. 그게 좋은 결과로 연결돼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박경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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