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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굴욕을 당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는 조선시대 19세기 평민과 포도청의 삶이 그려졌다.
이날 장수원은 기마세 당기기 경기에서 장동민에게 패대기를 당했다. 두 사람은 처음엔 힘겨루기를 하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지만, 장동민은 한순간에 장수원을 쓰러뜨렸다.
이어 김동현이 한상진과 경기에 나섰다. 세계 UFC 8위 김동현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지만, 이내 한상진에게 굴욕을 당하고 바닥으로 내팽개쳐져 눈길을 끌었다. 민망해진 김동현은 “난 시합이 아니고서는 무리를 하지 않느다. 원래 허리가 안좋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월도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줬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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