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 이글스가 오는 30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 앞서 ‘제4기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창단식’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유성구, 충남 서산시, 충북 청주시, 충남 서산 성연면, 강원 춘천시 및 세종시 등 총 6개의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이 참가한다. 단원들은 각 팀별 창단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창단식을 기념하여 본 시구에 앞서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장 및 단원들이 통합 시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유소년 야구 저변 확대와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한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13년부터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을 창단 운영했다. 올해에도 한화 이글스는 한화이글렛 베이스볼클럽 단원들에게 야구 단원 유니폼과 글러브 등 야구용품 일체를 지원한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방과 후 여과 활동을 위해 유소년 야구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야구교실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한화 이글스 홈페이지(http://www.hanwhaeagles.co.kr/)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한화 이글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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