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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이 칼로리 불태우기 운동법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에서 "이제 여름이 다가온다"며 "5분만 하면 칼로리를 없앨 수 있는 운동을 하겠다. 웃는 것도 여기까지"라며 운동법을 소개했다.
양정원은 '버피 테스트'부터 '스쿼트 레그레이즈' 등 다양한 운동법을 시청자와 일대일로 대화하듯 설명해줬다. 이어 직접 모든 운동 과정을 소화한 양정원은 "힘든 만큼 살이 빠지니까 힘차게 하자"며 운동을 따라하고 있을 시청자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본인 역시 강도 높은 운동에 땀을 뻘뻘 흘렸는데, 그러면서도 시청자들을 향해 "쉬면 안 돼. 포기하지마!", "조금만 더 힘내! 여기서 누우면 망하는 거야. 포기할 수 없다!" 하며 힘을 불어넣었다.
운동을 마친 후 바닥에 드러누운 양정원은 "오늘 어땠어? 완전 힘들었지? 그래도 기분 좋지 않아? 살빠지는 느낌 들지 않아?" 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아주 사적인 TV'는 출연자와 시청자의 일대일 대화 콘셉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양정원은 운동 코너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양정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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