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측 "PPL 법정제재, 앞으로 주의하겠다"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문제적 남자' 측이 방통위의 중징계 처분에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 남자') 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위)로부터 PPL 중징계 처분을 받았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앞으로 주의하겠다.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있어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방통위에서 지적한 '문제적 남자'의 PPL은 회당 우승을 한 출연자에게 제공되는 상품에 대한 것으로, 구체적으로 상품을 소개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9조 제2항 위반으로 관계자 징계 처분을 받았다.

['문제적 남자'.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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