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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라이언 레이놀즈가 암으로 세상을 떠난 13살 소년을 추모하는 글을 올렸다.
‘데드풀’의 열혈팬인 코너 맥그래스는 암 투병을 하다 지난 26일 캐나다 에드먼턴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페이스북에 “코너는 너무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받아들이기 힘드네요. 코너는 위대한 친구였고, 위대한 아들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행운을 주는 빛이었죠. 암과 싸우면서도 에드먼턴 스톨러리 어린이 병원의 모든 스태프를 포함해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습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코너는 ‘데드풀’을 관람한 첫 번째 관객이었습니다. 코너를 놀라게 해주기 위해 ‘데드풀’ 러프컷을 들고 에드먼턴에 왔었죠. 아직 지우지 않았던 와이어가 있었고, 그린 스크린도 있었어요. 코너는 염두에 두지 않더군요. 웨이드 윌슨(데드풀)이 된 것이 행운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코너의 부모님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 그는 “다음에 보자, 부바(라이언 레이놀즈가 코너를 부르는 애칭)”라고 쓰며 글을 마무리했다.
[사진 출처:라이언 레이놀즈 페이스북]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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