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오늘은 JB 참석 못할듯, 회복이 가장 중요"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갓세븐이 허리 부상을 당한 JB 현 상태를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갓세븐 단독 콘서트 ‘FLY IN SEOUL’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날 공연에 JB는 무대 클로징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갓세븐 멤버들은 “오늘은 못 올것 같다. 회복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JB와 유닛 무대를 구성했던 영재는 “나 혼자 무대에 오르게 됐다. JB가 나에게 미안해하는데 본인이 더 아쉬울 것이다. 그런 마음을 생각하며 더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갓세븐은 이날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FLY IN SEOUL’을 개최한다. 오는 5월8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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