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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결혼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이휘재는 공주 국물불고기 장인에게 "옆에 계신 분은 직원이냐"라고 물었다.
공주 장인은 "남편이다"라며 수줍게 말했고, 이휘재는 "혹시 아시냐, 결혼하는 순간 남편은 직원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주 장인의 남편은 "남편, 직원 둘 다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백종원의 3대천왕'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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