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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이 발로 농구공을 차 골인시켜 놀라움을 안겼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28회는 '우리 아이 사용 설명서'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과 함께 실내 놀이터를 찾았다. 아이들과 놀아주던 이동국은 농구 골대를 보고는 “아빠는 예전에 발로도 넣고 그랬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이동국은 국가대표 축구선수다운 발놀림으로 가볍게 골인을 시켜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신나하던 이동국은 “대박아 아빠만 좋아하니?”라고 물었고, 대박은 “응”이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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