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LG 박용택이 개인통산 1900안타를 쳤다.
박용택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3-3 동점이던 5회말 무사 2루 상황서 두산 선발투수 마이클 보우덴에게 풀카운트서 6구를 공략, 우중간 안타를 쳤다.
박용택의 1900안타는 KBO리그 통산 8번째 기록이다.
[박용택. 사진 = 잠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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