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티파니, 4개 음원차트 정상…트와이스 강력한 맞수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에 강력한 맞수가 나타났다. 솔로로 출격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다.

11일 오전 7시 기준 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페이지 투'(PAGE TWO) 타이틀곡 '치어업'(CHEER UP)은 최대음원사이트 멜론의 정상을 수성하고 있다.

이날 0시를 기해 공개된 티파니의 첫 번째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는 지니, 네이버뮤직, 엠넷, 올레뮤직 등 4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의 OST인 가수 벤의 '꿈처럼'도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음원차트서 1위에 랭크됐다.

새롭게 차트 진입한 타피니의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는 80년대 레트로와 현대 댄스가 한데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 팝댄스다.

이밖에 음원차트에는 가수 곽진언의 데뷔곡 '나랑 갈래', 솔로로 출격한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의 '끄덕끄덕',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남매듀오 악동뮤지션 '리바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수 티파니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