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 공승연, 천정명 요리 실력 "인정!"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국수의 신’ 공승연이 천정명의 국수를 먹고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 제작 베르디미디어 드림E&M) 5회에서 김다해(공승연)는 평론가 설미자(서이숙)를 비판하는 글을 썼다

이에 설미자가 김다해를 찾아왔다. 그리고 두 사람이 함께 무명(천정명)의 국수집을 찾았다.

두 사람을 위해 무명은 도미를 넣은 면으로 국수를 만들었다. 이 국수를 먹은 김다해는 “인정!”이라고 말했다. 이후 국수를 맛있게 먹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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