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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양동근은 육아에서도 힙합 스웩을 잃지 않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란히 2015년에 태어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 세 사람의 공동육아 첫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지호의 집으로 향하기 전 양동근은 2박 3일 합숙을 위해 짐을 챙기기 시작했다. 양동근은 딸 조이가 좋아하는 보행기와 포대기, 로션, 연고 등을 꼼꼼하게 챙겼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스냅백이었다. 양동근은 힙합 느낌 충만한 스냅백을 조이에게 씌운 뒤 흡족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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