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측 "아내 둘째 아이 임신, 현재 4개월 차"(공식)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진구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현재 4개월차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진구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4개월 차다"라고 밝혔다.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서대영 상사로 분해 여심을 흔들었던 진구는 종영 후에도 바쁜 나날을 보내던 중 둘째 소식까지 전하며 연이은 겹경사를 맞고 있다.

진구는 2014년 9월 4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6월 첫 아이를 얻은 바 있다.

[배우 진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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