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아버지와 과거 사진을 셀프 패러디했다.
20일 케이블채널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버님은 세월을 역행한 느낌인데 뭐지.. 이 아이만 되게 심하게 자란 느낌은. 팬더 같은 상우(로이킴)의 시무룩 표정.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 '아버지와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이킴과 그의 아버지의 1997년도 모습과 최근 찍은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로이킴은 아버지와 함께 떠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 출연한다. 로이킴 외에도 추성훈, 에릭남, 바비, 김정훈, 남희석, 윤박 등이 출연하는 '아버지와 나'는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로이킴과 아버지.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