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유역비와 커스틴 던스트, 로티모스가 제 69회 칸 영화제에서 립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자랑했다.
디올이 20일 5월 프랑스에서 열린 칸 영화제에서 립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낸 유역비와 커스틴 던스트, 로티모스의 모습을 공개했다.
유역비는 지난 11일 선명한 오렌지 컬러 립스틱과 블러셔로 사랑스러움과 우아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그는 피부의 잡티와 칙칙한 분위기를 없앤 후, 오렌지 컬러 립스틱을 풀커버해 기품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피치컬러 블러셔를 더해 여성미를 극대화시켰다.
커스틴 던스트는 지난 16일 화이트 드레스와 레드립을 조화시켜 고혹미를 발산했다. 골드펄로 얼굴에 고급스러운 윤기를 만들고, 레드립스틱을 발라 시크하고 고혹적인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로티 모스는 스모키메이크업의 정수를 연출했다. 그는 브라운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누드 립을 발라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자칫 생기 없어 보일 수 있는 점을 막고자 광택을 줬다.
[유역비, 커스틴 던스트, 로티 모스. 사진 = 디올]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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