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모델 장윤주, 한혜진 등이 소속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한혜연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한혜연은 소지섭, 이효리, 김태희, 임수정 등 유명 연예인들의 스타일링을 맡아 온 스타일리스트.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등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고 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방송 등 그녀의 전반적인 활동을 에스팀의 식구로서 함께할 예정이며 국내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와 국내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스팀 관계자는 "앞으로 에스팀에서는 패션, 모델, 아티스트와 관련된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를 해나갈 것"이라며 "패션, 뷰티 등 각 포션의 재능이 있는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적극 서포트하여 소속 모델들과 함께 패션계에 더 큰 판로를 만들어 볼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장윤주, 송경아, 한혜진, 이현이, 수주 등 유명 모델들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