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이' 서효림 "민아, 사랑스런 캐릭터…자극 받는다"

[마이데일리 = 고양(경기도) 최지예 기자] 배우 서효림이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에 자극을 받았다고 했다.

3일 오후 경기도 고양 SBS 일산제작센터 진행된 SBS 주말 드라마 '미녀 공심이'(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기자간담회에서 서효림은 민아의 연기에 칭찬을 했다.

이날 서효림은 "민아는 캐릭터도 그렇고 실제 촬영장에서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실제 모습에 공심이의 캐릭터가 입혀지면서 더 사랑스러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도 예의도 바르고 너무 착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민아의 연기를 보면서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하고 자극 받는다"고 덧붙였다.

'미녀 공심이'는 토,일요일 밤 10시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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