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장희진이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이특과 장희진은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후발대로 합류해 마션 생존에 임했다.
이들은 타부르부르 화산지대에서 마션 생존을 시작했다. 현무암이 있는 화산지대를 걸으며 장희진은 힘들어했고, 이 때 이특이 손을 내밀었다.
이특은 앞장서 장희진을 도왔다. 장희진은 "이특찡"이라며 동갑내기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후에도 이특의 친절은 계속됐다. 두 사람은 내리막길에서 손을 잡고 내려와 다른 멤버들의 시선을 받았다.
['정글의 법칙'.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