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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래퍼 원이 승기를 거머쥐었다.
3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5’에서는 3차 예선으로 일대일 배틀 랩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원은 이규환과 맞붙었다. 앞서 심사위원 길은 “큰 형님(양현석)에게 불려갔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원은 “그간 긴장을 많이 해서 긴장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긴장하지마’라고 하니 더 긴장됐다”고 고백했다.
원은 자신의 승률을 111%라고 내다봤지만, 비트가 끝난 후에도 계획에 없던 랩을 했고 중간에 실수까지 저질렀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이 가까스로 합격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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