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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득남했다. 컴백과 함께 겹경사를 맞게된 것.
소속사 NHEMG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일라이 아내가 오늘 경기도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11살 연상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러나 결혼 후에도 유키스 활동에 함께 했다.
한편 유키스는 최근 오랜만에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를 발표했다. 유키스 멤버들은 앞으로 음악 프로그램 및 다양한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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