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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제임스 완 감독은 ‘분노의 질주7’으로 전 세계 15억 달러의 흥행수익을 거뒀다. ‘쏘우’ ‘컨저링’의 호러 마스터가 액션 블록버스터도 흥행에 성공시키자 워너브러더스는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워너브러더스는 제임스 완 감독에게 ‘플래시’와 ‘아쿠아맨’ 가운데 원하는 것을 선택하라고 제안했다. 그는 ‘아쿠아맨’을 골랐다.
제임스 완 감독은 7일(현지시간) ‘컨저링2’ 개봉을 앞두고 미국매체 우프록스(Uproxx)와 인터뷰에서 “아쿠아맨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새로운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며 “항상 놀랍고, 믿을 수 없고, 마술적인 왕국을 시각적으로 창조하길 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쿠아맨이 약자 캐릭터라는 사실도 좋아한다. 그와 함께 재미를 만들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앞서 6일 시네마블렌드와 인터뷰에선 “나는 매우 다르고, 매우 흥미로운 캐릭터를 갖고 있는 ‘아쿠아맨’ 월드를 사랑한다. 어떤 빌런이 나오는지 말해줄 수 없지만, 그들은 대단히 멋있고, 독특하다”라고 말했다.
아쿠아맨은 저스티스 리그 멤버로 해저왕국 아틀란티스의 제왕이다. 바다에 사는 생물들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다.
아쿠아맨(제이슨 모모아)의 부인 메라는 현재 조니 뎁과 이혼 소송 중인 엠버 허드가 연기한다. 메라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1963년 코믹북에 처음 등장했다.
‘아쿠아맨’은 2018년 7월 27일 개봉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워너브러더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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