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구찌 패션쇼 애프터파티에서도 개성넘치는 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공효진이 2017 구찌 크루즈 패션쇼 애프터파티에서 개성넘치는 패션을 연출했다.

구찌가 지난 2일 영국 런던 106 피카딜리에서 열린 2017 구찌 크루쥬 패션쇼의 애프터파티에 참석한 공효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공효진은 펄 장식이 돋보이는 아이보리 니트와 브랜드의 웹 스트라이프가 눈길을 끄는 스커트를 입고 돋보적인 패션감각을 뽐냈다. 이날 그가 착용한 니트는 브랜드의 2016-17 FW컬렉션 런웨이에서 공개된 아이템이다.

한편, 애프터파티에는 윌 아이엠, 알렉사 청, 엘르 패닝 등 핫한 스타들이 대거 참석 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국 연예인으로는 공효진이 최초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효진. 사진 = 디마코]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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