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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방송 활동이 아닌 플리마켓에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디자이너 요니P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주 토요일 11일 '제 2회 스티브요니와 친구들 어깨동무 플리마켓'이 열립니다"라며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 주차장에서 열리는 어깨동무플리마켓에 많이 놀러오세요"라고 공지했다.
더불어 "이효리, 윤승아, 한혜연, 정호연, 요니P, HIBROW( with 이천희 ), 스티브요니패밀리와 김제이미썰의 샌드위치가 함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와 요니P가 주최하는 플리마켓에 참석해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 활동에 앞장선다.
이효리는 지난 2014년 SBS '매직아이',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 내레이터로 활동한 뒤 좀처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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