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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가 혹독했던 다이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소유는 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KBS 2TV '어서옵SHOW' 홈쇼핑에서 "전 한 달만에 8kg을 뺀 적이 있다"며 "'니까짓게' 활동 끝나기 전에 처음 56kg을 찍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소유는 "제 키가 168cm다. 보통 사람 중에서는 많이 나가는 게 아니지만, 연예인 중에서는 많이 나가는 것"이라며 "그때 빼야겠다 해서 한 달만에 48kg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다솜은 "저도 56kg에서 44kg까지 뺀 적이 있다"고 했고, 효린은 "저는 지금 계속 커지고 있다. 이제 그만 커져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 사진 = KBS 2TV '어서옵쇼' 생방송 홈쇼핑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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