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제이슨 본'의 주연배우 맷 데이먼이 내한을 논의 중이다.
15일 '제이슨 본' 측 관계자는 맷 데이먼의 내한과 관련해 마이데일리에 "현재로서는 논의 중이고 확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맷 데이먼은 지난 2013년 영화 '엘리시움'으로 내한한 바 있다.
'제이슨 본'은 사라졌던 제이슨 본이 자신의 기억 외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맷 데이먼이 다시 제이슨 본 역을 맡았을 뿐 아니라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재회해 화제가 된 작품으로, 맷 데이먼이 직접 각본에도 참여해 눈길을 모았다. 오리지널 제작진들도 의기투합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제이슨 본'은 내달 28일 국내 개봉 된다.
[맷 데이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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