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대니 리가 좋은 출발을 했다.
대니 리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 7219야드)에서 열린 2015-2016 PGA 투어 US오픈(총상금 1000만달러) 1라운드서 후반 13번홀까지 버디 2개로 2언더파를 기록했다. 부바 왓슨(미국)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현지에 내린 강한 비로 1라운드가 파행 운영됐다. 대다수 선수가 1라운드를 끝까지 마치지 못했다. 그 와중에 대니 리는 전반 4번홀과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고, 13번홀까지 파로 잘 버텨냈다. 14~18번홀은 18일 2라운드 직전에 소화한다.
앤드류 랜드리(미국)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를 쳤다. 9번홀을 제외하고 17개홀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스코티 쉐플러(미국), 케빈 스트릴맨(미국),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해리스 잉글리쉬(미국)가 1언더파로 공동 4위를 형성했다.
한편, 제임스 한은 1오버파로 공동 16위, 강성훈(신한금융그룹)이 2오버파로 공동 24위, 안병훈(CJ그룹)이 6오버파로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김경태(신한금융그룹), 케빈 나는 1라운드를 아예 시작하지도 못했다.
[대니 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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