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김민수가 축구 선수 윤빛가람(옌볜 푸더)에 대한 욕설 메시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김민수는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 말씀 드립니다. 절대적으로 무조건 제 잘못"이라며 "이성을 잃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말이 나가버렸다.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날 윤빛가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글은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는 글과 함께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조선족'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이 담겨 있고,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인신공격성 욕설들도 눈에 띈다.
윤빛가람은 문제가 된 글을 삭제한 뒤 "잘못된 건 바로 잡아야 된다고 생각했을 뿐"이라며 "오해 있으셨다면 죄송하고, 많은 분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남긴 상태다.
한편 김민수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남주인공 안태호 역으로 열연했다.
▼이하 김민수 사과문 전문
배우 김민수 입니다.
먼저 아침에 있었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 사죄 말씀 드립니다. 절대적으로 무조건 제 잘못입니다.
순간 이성을 잃어 전혀 의도하지 않았던 말이 나가버렸습니다.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윤빛가람 선수와 본의 아닌 상처를 드리게 된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사과 드립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배우 김민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