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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봉해령(김소연)이 유현기(이필모)의 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다.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 강인) 34회에서 해령은 현기가 두고 간 약통을 발견하곤 약사로부터 “중증 암 환자들이 먹는 진통제"라는 말을 들었다.
해령은 현기에게 직접 약통을 돌려줬고 현기는 “두통약 내일 줘도 되는 건데 헛걸음했네”라며 애써 웃음으로 상황을 피해보려 했지만 해령은 “당신 죽니?” 하고 물으며 현기를 충격에 빠뜨렸다.
35회 예고편에선 해령이 현기의 모 장경옥(서이숙)에게 머리채를 잡히고 서지건(이상우)이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져 삼각관계의 골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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