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사냥’의 조진웅이 귀여운 ‘웅요미’ 포즈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영화.
국민배우 안성기에 필적할만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한 조진웅은 욕망 가득한 캐릭터와 정반대되는 애교 가득한 ‘웅요미’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손으로 V자로 그린 채 살짝 윙크하는 표정을 지었다.
비하인드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사냥’은 팽팽한 긴장감과 스릴이 넘치는 웰메이드 추격 스릴러로 6월 29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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